[2026 프로야구] 전력분석 (프리뷰, 리뷰)

[2026 KBO] 3월 15일 시범경기 경기 결과 : 한화 문동주 156Km 호투!

Today KBO 2026. 3. 15. 18:11

 

1. 롯데 7 : 4 LG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가 8회말 대거 5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LG 트윈스에 7-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롯데의 새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으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4로 끌려가던 롯데는 8회말 무사 만루에서 손성빈과 조세진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 이호준의 역전 적시타, 전준우의 쐐기 적시타 등을 묶어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 승리로 롯데는 3승 1무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유일한 무패 팀으로 시범경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2. 두산 8 : 2 삼성 (이천) 두산 베어스가 FA로 영입한 박찬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8-2로 완파했습니다. 2-1로 앞선 4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박찬호가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이적 후 첫 공식 홈런을 신고했으며, 이날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두산은 3승 1패로 시범경기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3. 한화 8 : 0 SSG (대전)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8-0으로 크게 누르며 1만 7천 명 만원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3이닝 동안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앞세워 피안타와 사사구 없이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타선에서는 허인서가 2회와 7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려 시범경기 3호 홈런으로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4. KIA 5 : 4 KT (광주)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5-4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5-0으로 여유 있게 앞서던 KIA는 경기 후반 실점하며 쫓기기 시작했고, 9회에는 올 시즌 KT로 이적한 한승택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점 차까지 턱밑 추격을 당했습니다. 이어진 1사 1, 2루의 역전 위기 상황에서 마지막 투수 전상현이 후속 타자들을 삼진과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간신히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5. 키움 8 : 1 NC (마산)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8-1로 꺾고 개막 후 3연패 끝에 귀중한 시범경기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어준서가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마운드에서는 전체 1순위 특급 신인 박준현이 7회 구원 등판해 스스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후속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압도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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